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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폭우… 최소 18명 사망, 이재민 40만명

입력 | 2021-12-28 03:00:00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 이타페칭가 지역이 지난달 초부터 약 두 달간 계속된 폭우로 26일 완전히 물에 잠겨 있다. 당국은 12월 평균 강수량의 약 6배에 이르는 폭우로 두 곳의 댐이 무너졌으며 현재까지 최소 18명이 숨지고 4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