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뱀뱀이 프리 싱글을 발표한다.
뱀뱀은 28일 프리 싱글 ‘후아유’를 발표한다.
이번 프리 싱글은 지난 6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리본’ 이후 6개월여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레드벨벳 슬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새소리가 들리는 숲속을 거니는 뱀뱀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티저는 내레이션과 함께 웅장한 사운드가 이어진다. 레드벨벳 슬기와 공중에 떠 있는 커다란 거울, 수풀 위에 놓인 거울 미로 등이 등장한다.
이번 프리 싱글 ‘후아유’는 새롭게 태어난 희망적인 존재인 뱀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뱀뱀은 지난 첫 미니앨범에 이어 프리 싱에도 작사가로 참여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블랙 앤 화이트로 이어지는 콘셉트 포토와 레드벨벳 슬기의 등장, 오브제로 등장하는 거울의 존재까지 다양한 추측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뱀뱀의 프리 싱글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