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올해 스스로에게 주는 점수는 몇 점?”이라는 질문에 “저는 70점? 75점인 거 같다”라며 “신곡을 냈었는데, 코로나19로 방송이나 행사 등 노래할 곳이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1985년 KBS 1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갈색 추억’ ‘서울의 밤’ ‘너는 내 남자’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