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스틸 컷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특송 전문 드라이버 박소담을 쫓는 추격자 스틸 2종을 공개했다.
배급사 NEW는 28일 영화 ‘특송’ 속 특송 전문 드라이버 박소담을 쫓는 추격자 스틸 2종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은하(박소담)의 뒤를 맹렬히 추격하는 추격자들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들을 담아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먼저, 베테랑 형사이자 깡패인 경필(송새벽)의 서슬 퍼런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차에 실린 300억짜리 보안키를 손에 넣으려는 경필은 돈 앞에선 사람 목숨 정도 우습게 여기는 극악무도함을 보여주며 역대급 빌런을 갱신할 전망이다.
한편 ‘특송’은 2022년 1월12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