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고요의 바다’가 두 번째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0일 공개된 영상에는 달과 우주를 소재로 한 한국 첫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를 리얼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제작진과 배우들의 모습이 보인다.
배우들은 프리 프로덕션 기간은 물론 촬영 중에도 저중력, 무중력 움직임을 훈련했다. 배우들은 고무줄로 중력을 설계한 와이어 훈련과 안무가들의 지도로 우주 속 움직임을 소화했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