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2021.12.29/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가 전주 대비 113% 증가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주일간 서울 지역 해외유입 확진자는 226명으로 전주 106명에 비해 113% 늘어났다.
지난 1주일간 확진된 226명 중 내국인이 194명이었으며, 95명은 해외 유학 중인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