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데뷔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머니’(MONEY)가 신기록을 달성했다.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머니’는 이날 오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9월10일 공개된지 112일 만이다.
3억 회에 도달한 K팝 솔로 아티스트 음원 중 최단 기간이다. 우리나라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던 제니의 ‘솔로’(SOLO) 기록은 약 960일이었다.
특히 ‘머니’는 역주행 인기를 끌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5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과 미국 빌보드 핫100서 각각 8주,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뒷심을 발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