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전야제인 ‘볼드롭(Ball drop)’ 행사를 이틀 앞둔 29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진행된 ‘색종이 조각 뿌리기’ 리허설 중 미국의 유명 댄스 크루 ‘밥의 댄스숍’ 멤버들이 ‘댄스 플래시 몹’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타임스스퀘어에서는 새해 1월 1일 0시에 맞춰 사람들의 소원을 적은 색종이 조각을 공중에 뿌린다. 볼드롭 행사는 지난해 온라인 중계로 대체됐지만 올해는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뉴욕=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