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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파격적 이미지로 초고속 컴백한다.
효린은 31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내년 1월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는 앨범 커버로 보이는 사진에 마치 해킹이 걸린 듯 노이즈가 잔뜩 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는 “효린이 앞서 발매한 신곡 ‘아하(A-Ha)’를 통해 사랑스럽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초고속 컴백을 알린 효린의 신곡은 1월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