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하는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임인년 새해 첫 일정으로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국무위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방명록에 “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작성한 방명록. 뉴스1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