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일 부산에서 신년 해돋이 행사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방문을 끝으로 1박2일 간의 부산 일정을 마무리한다.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전날 부산을 찾은 이 후보는 이날 아침 세계 각지의 교민들과 유튜브 라이브로 연결하는 해돋이를 행사를 갖는다.
이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스마트빌리지를 찾는다. 스마트시티 실증단지인 이곳에서 이 후보는 실시간 건강관리 등 스마트 혁신기술을 체험하고 제로에너지 건축물 1등급 주택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가 주관하에 문을 여는 블루소다는 2030세대 청년이면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