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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인종차별 철폐 주역 투투 대주교 장례식

입력 | 2022-01-03 03:00:00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세인트조지 성공회 대성당에서 지난해 12월 26일 선종한 데즈먼드 투투 명예 대주교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그는 흑백차별 정책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서 싸운 공로로 198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케이프타운=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