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조리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 대형 창문과 창틀이 떨어져 있다. 2022.1.3/뉴스1 © News1
이 사고로 급식소에 있던 50대 조리사 2명이 1도 화상을 입었고, 1명은 두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전 급식소에는 4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1명은 자리를 비웠고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이어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조리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 대형 창문과 창틀이 떨어져 있다. 2022.1.3/뉴스1 © News1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의 대형 유리창과 창틀이 파손됐다.
3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조리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충격으로 급식소 대형 창문과 창틀이 떨어져 있다. 2022.1.3/뉴스1 © News1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