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홍은희가 평소 꽁꽁 감춰둔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유준상 아내이자 배우 홍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 여의도에서 새해를 맞이했어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K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 차림으로 그날을 기념하고 있다.
특히 스무 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초동안 비주얼과 여리여리한 몸매로 우아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진 작품으로 수상한 것 축하드려요”, “미모에 감탄하고 갑니다”, “늘 아름다운 홍은희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 12월 31일 개최된 ‘2021 KBS 연기 대상’에서 우수상 장편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당시 홍은희는 “연말에 배우가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건 특별한 일인 거 같다”며 “데뷔 23년이 됐지만, 이 무대가 너무 낯설고 꿈에 그리기도 했지만 막상 서니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는다. 카메라 앞에서 늘 다르게 새롭게 반응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동적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