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쇼트커트도 완벽 소화…‘잘생쁨’ 비주얼

손나은/에이핑크 공식 SNS © 뉴스1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쇼트커트로 변신했다.

3일 에이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은 “‘잘생쁨’(잘생기고 예쁨)의 정석 상우로 변신한 낭니(나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나은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상우 역할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손나은은 쇼트커트 스타일에 안경을 쓰고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잘생긴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대면 및 온라인 팬미팅 ‘핑크 이브’(Pink Eve)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에이핑크는 오는 2월 컴백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