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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선예 직접한 요리에 “이런 날이 다 오네…엄마는 강하다”

입력 | 2022-01-03 23:45:00

조권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조권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가수 조권이 친구이자 같은 소속사 출신 동료 선예의 음식을 먹고 감동을 표했다.

조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이런 날이 오네, 선예 혼자서 다한 요리, 역시 엄마는 아이돌 엄마는 강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는 주방에 서서 음식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선예의 뒷모습과 김치찜, 제육볶음, 등갈비, 계란말이 등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이 담겼다.

한편 조권과 선예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연습생 때부터 함께 해온 친구 사이다. 조권이 속한 그룹 2am은 지난해 11월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를 발표했고,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가 발매 직후 벅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2세대 아이돌 그룹의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