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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첫 푸르지오… 직주근접 입지

입력 | 2022-01-05 03:00:00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대우건설은 경북 김천시 부곡동 일원에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7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m² 145가구, 84m²A 310가구, 84m²B 152가구, 99m² 9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김천시에서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과 풍부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신규 공급이 지난 5년간 509세대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DSR 대출규제 및 분양권 전매 등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이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위치한 부곡동은 김천의 중심인 도심 입지로 직주 근접의 입지에 교육, 편의, 행정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높은 주거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단지 반경 5km 거리에 김천일반산업단지, 농공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2021년 2월 분양계약을 체결한 쿠팡(주)의 경우 2023년 1000억 원 규모의 첨단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최대 10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중도금은 60%까지 이자후불제 대출이 가능하다. 지정계약일은 1월 10일(월)부터 1월 14일(금)까지다. 본보기집은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1054-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