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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즉시 전매 가능한 용산 초역세권 오피스텔

입력 | 2022-01-05 03:00:00

용산투웨니퍼스트99




요즘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자격에 제한이 없고 대출 규제에 비교적 자유로운 데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대명이 서울 용산구에 고급 주거상품 ‘용산투웨니퍼스트99’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용산구 원효로1가 46-5 일대에 1개동 지하 1층∼지상 19층, 전용면적 22.30∼49.9m²의 오피스텔(99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제한 없이 명의 이전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청약 시 주택 소유 여부도 관계없고,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기에 취득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오피스텔은 남영역(1호선)과 효창공원역(6호선·경의중앙선), 숙대입구역(4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여의도나 시청 등 업무중심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한강대로 등을 타고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용산 아이파크몰,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신라면세점,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특히 우수한 초중고교와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도보권에 있다. 널찍한 한강공원과 효창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착공, 용산민족공원 조성, 현대자동차부지 개발 등 개발호재도 여럿이라 이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하다.

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용산에서 처음 공급되는 2룸, 3룸 복층형 설계에 아파트 못지않은 가치로 2, 3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라며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신혼부부, 직장인 등 실수요자 및 미래 투자가치를 예상한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용산투웨니퍼스트99 오피스텔은 선착순으로 원하는 층호수 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계약금 10%) 및 자서 후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