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전문 건강기업 일화가 2022년 바이오산업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신사업 투자를 지속한다.
일화는 지난 3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언택트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시무식은 김상균 회장의 새해 포부를 밝히는 신년사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김 회장은 “50년의 역사를 초석으로 삼아 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작년에 이어 신사업 투자 및 대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일화는 식품, 의약품, 홍삼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