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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한소희 남다른 가죽패션 포스…“느와르 한 컷 뚝딱”

입력 | 2022-01-04 17:57:00


배우 김혜수가 후배 한소희와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최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소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와 한소희는 가죽 의상을 입고 세련미를 과시했다. 특히 24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친구같은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느와르 영화 한편 뚝딱”, “멋있는 언니들 어쩜 좋아”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 출연한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임네임’ 이후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