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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사장 김정균, 3세경영 본격화

입력 | 2022-01-05 03:00:00


보령제약은 신임 사장에 오너 3세인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이사(37·사진)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보령제약그룹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의 손자이자,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의 아들이다. 2014년 1월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해 2019년 12월에는 보령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신임 사장은 이번 인사로 사업회사인 보령제약의 사장과 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