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4명 발생했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4233명, 해외 유입 확진자 211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64만9669명으로 집계됐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10만6945명,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만7185건(확진자 159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34명, 유럽 37명, 아메리카 128명, 아프리카 9명, 오세아니아 3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151명, 외국인은 60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197명 증가한 526명이며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0명 감소한 953명이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 5838명(치명률 0.90%)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6368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4426만8774명(인구 대비 접종률 86.3%)이며 2차 접종자는 5만4370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 4267만9758명(인구 대비 접종률 83.2%)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