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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51살 맞아?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입력 | 2022-01-05 17:02:00


 배우 장서희가 올해로 51세가 됐다.

5일 장서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2.01.05 오늘은 장서희 배우의 생일입니다! 함께 축하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장서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서희는 오십을 넘긴 배우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 동안의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완벽한 드레스핏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서희는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 다수의 히트작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해 2009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나, 지난 2017년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 후 사실상 공백기에 접어든 상태다.

이에 장서희가 51세 생일을 맞아 올해 차기작에 출연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