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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기다리는 축하 화분들

입력 | 2022-01-06 03:00:00


인사철을 맞아 5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는 승진 및 영전을 축하하는 화분 수백 개가 놓여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사무실에 직접 배달되지 못한 채 로비에 놓여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