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강성연이 결혼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6일 강성연은 인스타그램에 “서로를 바라보는 시간보다 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간으로 가득한 우리, 10년동안 참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정말 수고 많았다고. 지금의 우리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새벽”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10년 전 결혼식 사진에는 환한 미소의 강성연과 그를 바라보는 남편 김가온의 모습이 담겼다. 강성연은 ‘1월6일, 결혼10주년’ ‘연년생 부모 수고 많았다 우리’ ‘앞으로도 잘 살아봅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