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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심각한 번아웃…음악마저 의미 없어져”
입력
|
2022-01-08 01:24:00
‘자우림’ 김윤아가 번아웃을 고백한다.
김윤아는 7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
이날 김윤아는 2014년부터 심각한 번아웃 증상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김윤아는 “인생의 전부인 음악마저 의미 없이 느껴지고, 작업실 문을 여는 것까지 두려워지는 극심한 번아웃을 겪고 있다”면서도 “이런 번아웃과 공존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김윤아에게 심층 상담을 위한 예측 불가능한 질문들을 던지며 그녀를 계속해서 당황케 한다.
김윤아의 충격적인 어린 시절이 공개되고, 오은영 박사는 멘탈 분석과 함께 그녀의 상처까지 보듬어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