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별이 ‘엄마는 아이돌’ 출연으로 아이돌에 도전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가수 하하, 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별은 “요즘 춤바람이 났다”고 말했다. 별은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면서 발라드 가수가 아닌 아이돌에 도전 중이다. 신동엽은 연습이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별은 “평균 연령이 40에 가깝다”며 “파스 냄새가 진동한다”고 말했다. 별은 간식 게임에 댄스가 있다는 말에 은근한 웨이브로 분위기를 예열했다.
별 역시 한해와 넉살 사이에 앉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별은 “다시 태어나서 음악을 한다면 힙합을 하고 싶었다. 래퍼에 대한 동경이 있다. 그래서 래퍼들 옆에 앉고 싶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해는 “래퍼로 봐주시는 분이 오랜만이다”고 고마워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