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2.1.7/뉴스1 © News1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일 오후 10시를 기해 2022년 첫 번째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9시 79㎍/㎥, 오후 10시 82㎍/㎥이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