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영국의 유명 음악 평론지 NME(NWE MUSICAL EXPRESS)가 발표한 2022년 유망주 라인업인 ‘The NME 100’에 이름을 올렸다.
‘NME 100’은 NME의 전 세계 작가 및 제작자들이 선정한 2022년 글로벌 음악 신을 장악할 신인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NME 측은 서리에 대해 “천상의 R&B 팝 음악으로 당신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 가수”라고 소개하며 “빌리 아이리시, 로드(Lorde)와도 그 결이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서리는 앞서 미국의 음원 미디어 서비스 회사 VEVO가 발표한 ‘2022년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2022’S ARTISTS TO WATCH)‘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엔 NME로부터 그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서리가 올해 어떤 음악 활동으로 기대에 화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