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근 서울고법 부장판사© 뉴스1
윤성근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별세했다. 향년 63세.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부장판사가 말기 담도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8시 별세했다.
윤 부장판사는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이날 오후 3시 이후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13호실)에 마련된다. 발인은 오는 13일로 예정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조문을 정중히 사양한다는 유족의 당부가 있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