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케이팝 원톱 음반퀸에 등극했다.
최근 가온차트가 발표한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총 729만 9094장으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데이터는 지난 2011년 이후 데뷔한 가수를 기준으로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의 누적 앨범 판매량 순위를 매겼다. 트와이스는 전체 아티스트 가운데 5위, 여성 아티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의 명성을 빛냈다.
이어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도 2회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