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시험을 우려한다며 대화를 촉구했다.
어맨다 밀링 영국 외교부 아시아 담당 국무상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영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지속적으로 위반하는 것에 대해 계속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밀링 국무상은 “북한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대화만이 앞으로 나아갈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런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