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운동 8일 차’라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이미 완성형인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13일 신수지는 “단호박 쌤이랑 운동 8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보라색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인증하고 있다.
신수지는 평범한 일상에도 화려한 메이크업과 함께 자신만의 매력을 크게 발산하며 화보 같은 하루를 만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전 국가대표 선수다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표정은 앞으로 더욱 꾸준한 운동을 하기 위해 마음먹은 신수지의 다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를 본 전 여자 배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 한유미는 “복근이 보인다. 파이팅”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이미 화보를 찍어도 될 것 같은 몸인데요”, “복근 진심 부러워요”, “신이 내린 몸매”, “역시 운동은 타고나야 하는 건가”, “저는 숨쉬기 운동만도 힘들어요”, “레깅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