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Kep1er)’가 데뷔 동시에 일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14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케플러의 데뷔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가 17일자 ‘오리콘 주간·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일본 지상파(TBS) 방송 ‘더 타임(THE TIME)‘도 관련 소식을 전하는 등 현지에서도 케플러의 활약에 주목했다.
이어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집계 순위에서도 2위에 랭크, 유튜브 재팬 뮤직에서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