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IVE)가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길을 가고 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14일 “아이브의 ‘일레븐(ELEVEN)’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7시간 만에 500만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며 신인임에도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브를 2021년 마지막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일레븐’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1000만뷰, 지난 해 12월 한 달간 무려 5361만뷰를 달성했다”면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