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가 계속된 지옥훈련에 파업을 선언한다.
16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선 전설들의 첫 전지훈련이 펼쳐진다. 이날 남해 전지훈련의 시작은 손흥민 선수가 도움을 받았다고 알려진 계단 훈련이다.
계단 훈련은 시즌 1에서도 진행됐다. 이번엔 이전 시즌보다 4배나 늘어났다.
또한 전 레슬링 선수 김현우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의 계단 레이스도 예고됐다. 둘 중 누가 승리를 거머쥐게 될지 계단 레이스의 결과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