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찬우가 결혼 계획을 공개한다.
김찬우는 오는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한다.
이날 이승철은 가죽 점퍼를 입고 온 김찬우의 패션에 대해 “요즘 누가 그런 옷을 입고 다니냐, 감각이 떨어진다”라고 지적한다.
이날 김찬우는 “14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뒤 구체적인 결혼 계획도 발표한다.
이에 이승철은 “상대방 집에서도 알고 있느냐. 딸 가진 아빠 입장에서는 심기가 불편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1969년생으로 만 54세인 김찬우는 1989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