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경제·인물·문화 등 각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만을 뽑아 시상한다. 올해 소비자 조사에는 38만1514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2022년이 기대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시상에서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2040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