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왼쪽), 조유민/뉴스1 DB, 수원FC © 뉴스1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5)과 축구선수 조유민(26)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소연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소연의 결혼과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연이 조유민과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최근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조유민의 시즌이 종료되는 올 12월에 치러질 예정이라고.
1996년생인 조유민은 지난 2018년부터 수원FC에서 수비수로 뛰고 있다. 지난 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