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수면이지’ 기능성 성분 락티움-테아닌 함유 ‘수면 질 개선’에 도움 줄 수 있어
수면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매우 중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으로 고립돼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잠에 들기도 힘들고 자더라도 자주 깨곤 한다. 수면이 부족해지면 다음 날 하루가 힘들고, 그날 해야 할 일에 집중하기 힘들다.
종근당건강은 이처럼 수면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23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면건강 제품 ‘수면이지’를 출시했다. 편안한 잠과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수면이지의 주원료는 ‘락티움’과 ‘L-테아닌’이다. 락티움은 아기가 우유를 먹고 잠드는 모습을 보고 힌트를 얻어 발견한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건강의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 인정 원료로 등록됐다.
락티움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총 수면시간 증가 △수면효율 증가 △입면 후 각성시간 감소 △입면시간 감소 등 4가지 항목에서 유의적인 결과를 얻었다. 수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매일 락티움 300mg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다.
일일 200∼250mg의 테아닌을 섭취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테아닌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두뇌활동 상태가 안정적일 때 나오는 뇌파인 알파파의 증가가 확인됐다고 알려져 있다.
수면이지는 이 두 가지 기능성 성분을(락티움 300mg, 테아닌 200mg) 하루 권장량에 맞춰 1포에 담았다. 또 부원료로 타트체리, GABA, 마그네슘, 엽산, L-트립토판 등을 엄선해 넣었다. 하루 한 포씩 간편하게,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에 복용하면 좋다.
종근당건강은 수면이지를 △수면패턴이 바뀌어 불편을 겪는 이 △오래 자지 못해 잠이 부족한 이 △자주 깨고 다시 잠드는 데 오래 걸리는 이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아 고민인 이들에게 권장한다고 전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