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시38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제공)
19일 오전 1시38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인력 14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1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1.2㏊ 가량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뉴스1)
19일 오전 1시38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