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갓파더’ © 뉴스1
‘갓파더’ 가수 최환희(지플랫)가 게임에 집중하느라 KCM의 전화를 거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KCM 최환희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말, 홀로 PC방을 찾은 최환희는 게임을 하느라 KCM의 전화를 재차 거절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환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게임을 할 때 중요한 순간일 때가 있다, 조금만 삐끗하면 이기던 게임도 질 수 있다, 전화 받느라 게임 지면 기분이 안 좋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