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클래식 명동
서울 중구 남대문로 3가 94 인근에 생활형숙박시설 ‘더스테이클래식 명동’이 2022년 새해를 맞아 회사 보유분 5채를 특별 분양 중이다. 한국은행 본점 옆 대로변에 위치한 더스테이클래식 명동은 이 지역 최초의 생활형숙박시설이다.
대지면적 670.70m²에 지하 2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1.254∼32.220m²(외부 발코니 3.3∼8.6m² 별도 제공)의 1.5룸, 2룸 생활형숙박시설 117실과 근린상가 5실로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4호선 회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필수가전을 비롯해 침대, 식탁, 소파, 스타일러까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무제한 전매가 허용되며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단기 임대 또는 장·단기 숙박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반경 5km 이내에 한국은행 본점, 우리은행 본점, 신한은행 본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화이자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H&M, 코카콜라 등 국내외 기업이 다수 자리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강북의 코엑스’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이 2026년 완공될 예정이라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가는 같은 규모의 인근 주상복합시설 매매가에 비해 70% 정도로, 전세가 수준이다.
시행사는 코리아신탁㈜, 시공사는 포레스트힐 C.C 모회사인 신홍선건설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