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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PHEV 스포츠카 출시

입력 | 2022-01-21 03:00:00


페라리는 20일 자사 브랜드 최초로 6기통 엔진을 장착한 후륜구동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인 ‘296 GTB’를 공식 출시했다.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개된 해당 모델은 전기모터(167마력)와 V6 터보엔진(663마력)의 결합으로 총 830마력을 발휘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