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서울 공약을 발표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은평한옥역사박물관에서 부동산을 비롯해 글로벌 경제·문화 수도로 발전시키겠다는 서울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3시15분께 마포구로 이동,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연남동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의 민심을 청취한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되는 코로나19 위기대응특위 긴급점검회의에서 정부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과학적인 방역과 예방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