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은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두 번째 단지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 75~84㎡, 348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 송도역이 있고, 오는 2025년 인천~부산·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 경부선이 예정돼 있다., 2026년에는 인천~강릉을 잇는 인천발 KTX 경강선이 개통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 일원에 내달 중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