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신고리 5·6호기 시공사들에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 패(牌)를 전달하고, 안전 최우선 건설을 당부했다. (한수원 제공) /2022.1.21/ © 뉴스1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시공사 경영진 안전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수원과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등 신고리5·6호기 시공사 경영진이 참석해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안전경영 의지를 다졌다.
이날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한수원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 패(牌)를 시공사에 전달,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고리5·6호기 건설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