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포스터 © 뉴스1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700만 관객을 넘긴 이후에도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1일 하루 3만 15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03만 9035명.
앞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0일 7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한 이 영화는 두 차례 ‘경관의 피’와 ‘특송’에 밀려 2위를 차지한 것만 빼면 약 한달 넘는 기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켜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