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김종인)가 미국 음악 전문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현재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에 선정됐다.
22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롤링스톤이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발표한 ‘현재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25 The Most Stylish Musicians Now)’에 세계적인 스타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함께 선정된 이들은 릴 나스 엑스(Lil Nas X),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카디 비(Cardi B), 도자 캣(Doja Cat), 비욘세(Beyonc?), 두아 리파(Dua Lipa),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이다.
롤링스톤은 “카이만큼 전 세계 디자이너들에게 사랑을 받는 K팝 스타는 드물다. 카이의 스타일은 프레피에서 펑크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그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섞는 것처럼 패션 스타일과 액세서리들도 콘셉트에 맞게 믹스매치해 늘 멋진 옷차림과 스웨그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