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뉴스1
김태균이 은퇴 후 처음으로 체중을 측정했다.
23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주호 가족의 새 집, 귀신 영화에 출연하는 사유리 가족, 김태균 가족 등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균은 이날 두 딸을 돌보며 둘째 딸 하린이와 몸무게를 쟀다. 하린이의 몸무게는 19kg. 이에 딸은 “아빠도 재보라”고 보챘다.
김태균은 조심스럽게 체중계에 올라섰고, 116.4kg이 나왔다. 이에 김태균은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살 정말 많이 쪘다”고 탄식했다.
(서울=뉴스1)